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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/09/21


[날씨] 비그만와[무드] 제발

어째 일기 쓸 때마다 비 오는 느낌이...?ㅠㅠ 근데 이번 여름은 비 안 오는 날이 더 적었던 것 같다 너무 괴로워
어쨌든... 19일에 새 친구 두마리를 더 들였는데, 오는 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건지 벌써 상태가 안 좋다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듯... 건강하게 지냈으면 했는데 안타깝게 됐다

2024/09/13


[날씨] 비 멈춰[무드] 크아악

아기 이름은 어쩌다 보니 라임(Rhyme)이라고 지어줬다. 뜬금없는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리는 게 딱 좋은 이름인듯... 잘 돌아다니고 잘 자고 잘 먹고 잘 싼다... 나보다 적응을 잘 해서 웃기고 귀여워

2024/09/11


[날씨] 하늘이어둡다[무드] 하지만 기쁜 날

새 가족을 들였다... 여러모로 걱정이 많지만 모쪼록 잘 지내줬으면 하는 마음. 앞으로 잘 부탁해~

2024/09/08


[날씨] 낫배드[무드] BS: 바빌론

드디어 넷플에 바빌론이 들어와서 지인 분들 손 잡고 관람을 했고... 정말 애증의 영화임을 더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다. 월요일에 몰뇌이신 분과 한 번 더 보게 될 예정이라 매우 기대가 된다...

2024/09/05


[날씨] 비온다...[무드] 커헉

간만에 중력폭포 정주행했고... 정말 언제 봐도 아름다운 이야기다. 나는 가족에 약하다... 아직 여름을 보내줄 준비가 되지 않았어 영원히 여름방학이었으면 좋겠어